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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건강상식61

여름철 시작된 모기감염병 여름철 불청객 모기감염병 주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사승으로 모기의 활동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모기감염병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일본뇌염의 증상과 모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얼룩날개모기가 전파하는 말라리아 봄철 자주 비가 내린 탓에 모기의 서식환경이 좋아지면서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중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잠복기는 평균 14일이며,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 리에에 건 린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필수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5~15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두통, 구토, .. 2023. 6. 1.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예방하기 불청객 야생 진드기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한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SFTS는 작은 소참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유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야생 진드기 많은 언론에서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 소참진드기는 물렸을 경우 치사율이 2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치명적인 진드기입니다. 어린 아니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사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감염됨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사람간의 전파도 발생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 접촉, 공동생활을 통한 감염이 전파되.. 2023. 4. 2.
봄나물 효능과 보관 방법 알아보기 제철 봄나물 효능과 보관법 알기! 쉽게 지치는 몸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공해주고 싶다면 제철 봄나물을 섭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제철 봄나물의 대표주자 두릅과 취나물, 돌나물의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봄의 정령사 두릅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항암효과, 면역력증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순이 연하고 굵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향이 강하고 잎은 피지 않은것이 신선합니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기도 하며, 얼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 2023. 3. 30.
봄철 등산시 주의사항 확인하기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야회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에 오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봄을 맞아 산에 오른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등산은 건강에 좋은 전신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산을 오른다고 등산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등산 전 준비운동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겨울에 실내 활동을 하며 운동량이 적어진 상태라 부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등산할 때에는 발목 부상이 흔하므로 발과 다리를 중심으로 전신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상태로 등산을 피해야 하며, 저혈당과 같은 쇼크 상태를 대비하여 동반자와 함..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