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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작된 모기감염병 여름철 불청객 모기감염병 주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사승으로 모기의 활동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모기감염병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일본뇌염의 증상과 모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얼룩날개모기가 전파하는 말라리아 봄철 자주 비가 내린 탓에 모기의 서식환경이 좋아지면서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중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잠복기는 평균 14일이며,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 리에에 건 린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필수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5~15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두통, 구토, .. 2023. 6. 1.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예방하기 불청객 야생 진드기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한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SFTS는 작은 소참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유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야생 진드기 많은 언론에서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 소참진드기는 물렸을 경우 치사율이 2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치명적인 진드기입니다. 어린 아니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사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감염됨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사람간의 전파도 발생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 접촉, 공동생활을 통한 감염이 전파되.. 2023. 4. 2.
봄나물 효능과 보관 방법 알아보기 제철 봄나물 효능과 보관법 알기! 쉽게 지치는 몸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공해주고 싶다면 제철 봄나물을 섭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제철 봄나물의 대표주자 두릅과 취나물, 돌나물의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봄의 정령사 두릅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항암효과, 면역력증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순이 연하고 굵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향이 강하고 잎은 피지 않은것이 신선합니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기도 하며, 얼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 2023. 3. 30.
봄철 등산시 주의사항 확인하기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야회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에 오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봄을 맞아 산에 오른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등산은 건강에 좋은 전신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산을 오른다고 등산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등산 전 준비운동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겨울에 실내 활동을 하며 운동량이 적어진 상태라 부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등산할 때에는 발목 부상이 흔하므로 발과 다리를 중심으로 전신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상태로 등산을 피해야 하며, 저혈당과 같은 쇼크 상태를 대비하여 동반자와 함.. 2023. 3. 27.
봄 철 알레르기 예방법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가루 알레르기 끈이 보이지 않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특히 꽃망울을 터뜨려 거리를 화사하게 채색하는 꽃은 많은 사람이 봄을 반기며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꽃피는 봄을 맞이해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꽃가루가 원인 일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은 알레리기를 유발하는 원인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꽃가루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질환을 꽃가루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기관기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을 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이 지속되고, 연속으로 재채기를 하며, 양쪽 콧구먹이 번갈아서 막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 2023. 3. 24.
올바른 양치질 방법 양치질도 '때'와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양치질을 3.3.3법칙으로 기억을 합니다. 하루에 3번, 식사 후 3분 후, 3분간 양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3.3.3법칙이 늘 옳은 것이 아닙니다. 양치질할 때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칫솔질 방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치아을 결대로 해야 합니다. 칫솔을 옆으로 움직이며 닦으면 치아 사이에 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어렵고, 치아와 잇몸 경제 부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30분후 양치 탄산음료, 술, 식초가 들어간 냉면 등 산성이 간한 음식을 먹었다면 30분 후 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피아 표면을 윤기 나게 하는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입 속의 산 성분을 만나 치아를 .. 2023. 3. 22.
호불호 향신료 고수의 효능 한국인들에게 호불호 갈리는 향신료 '고수'의 효능은? 고수는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향신료지만 실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알고 보면 놀라운 향신료 고수가 가진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수는 중식요리에 대부분에 고수를 향채로 사용하며 유럽에서는 소스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조리하거나 다른 향료와 배합하여 그 향미를 즐길 수 있고 생채도 습관이 되면 선호하는 채소가 됩니다. 뼈 건강 천연 식품 '고수' 고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인, 비타민K 등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섭취하면 공격 형성과 뼈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고수는 단백질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골다공증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천연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취제거에 탁월한 '고수' .. 2023. 3. 20.
봄철 식중독 주의 하기 봄철 식중독 식약처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환자는 4월~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큰 봄에는 식중독 위험이 있어 음식 조리나 보관 시 유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보다 봄철에 환자가 많아 특히 급식을 이용하는 개학기 학생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렴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 접촉,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봄철 식중독 증상과 대처 방법, 예방하는 방법까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주요 증상으로는 포도당구균 식중독은 구토와 어지럼증, 두통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살모넬라균의 식중독은 발열, 설사, 복통또는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며 심할 경우 신경마비, 의식장애.. 2023. 3. 17.